가족을 위해 일할 수밖에 없는 샐러리맨이 좌천된 곳에서 직장인과 야쿠자의 이중생활을 하는 이야기!
중견 광고 대행사에서 일하는 코마에 미츠오는 45세가 되어 좌천과 다름없는 인사이동으로 인해 지방 지점으로 이동하게 된다.
도쿄에 가족을 두고 단신 부임한 곳은 야쿠자가 좌지우지하는 '아슈라의 거리'
실적을 올리지 못하면 해고될 위기에 놓인 코마에는 신규 고객의 전단지에서 실수를 하고 만다. 그러나 하필이면 그 고객의 회사는 '타츠자키 조'라는 야쿠자의 회사였는데...
가족을 위해 일하던 샐러리맨의 인생에 찾아온 일생일대의 위기! '아슈라의 거리'에서 영업사원과 야쿠자의 위험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